[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지속가능한 남도관광 발전을 위해 민·관·학 문화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를 20일 시청 1층 행복공감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 첫 회의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9월 개관에 따른 ▲광주·전남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매력 있는 남도관광상품 개발 ▲수도권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홍보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행사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앞으로 관광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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