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본재팬증권펀드(주식)(F클래스 기준)는 일본주식형펀드 3개월 수익률 평균(4.28%)보다 5%포인트 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지난 18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 기준)
스팍스본재팬증권펀드는 저평가된 일본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일본시장을 가장 잘 아는 스팍스자산운용의 계열사인 일본 스팍스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일본 스팍스자산운용은 지난 26년간 중소형주 전략으로 꾸준하게 장기 성과를 시현한 일본 독립계 자산운용사다.
이 펀드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운용하는 기존 일본주식형 펀드와 달리 일본 현지에서 운용되는 올캡 전략과 미드·스몰캡 전략에 각각 50%씩 위탁운용하고 있으며 중소형주 투자비중을 75~80%로 유지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중소형주를 제외한 나머지 비중은 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인 사업 구조를 갖추고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가 있는 대형주에 분산 투자한다. 7월말 기준 일본에서 운용되는 모펀드 '스팍스M&S재팬펀드'의 최근 3년과 5년 수익률은 각각 209.7%와 277.1%에 달한다.
한편 이 펀드는 부산은행,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전국지점과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투자성향에 따라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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