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하반기 272명 취업 지원 목표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결혼 후 육아와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7일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하반기 272명의 취업을 목표로 전산세무회계를 비롯해 동화구연·전래놀이 지도사, 아동미술전문 지도사 등 3개 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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