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스패치가 강용석 불륜설을 파헤친 가운데 과거 강용석이 제기한 디스패치 음모론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디스패치의 이민호와 수지 열애 보도에 대한 음모론을 언급했다.
이에 강용석은 "디스패치가 참 대단하긴 하더라. 나는 이런 음모가 생각났다"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안 디스패치가 '이왕 터뜨릴 거 사진이라도 해외에서 멋지게 찍어보자'고 접촉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마치 중세시대 수도사 같은 수지 사진이 멋있더라"며 "100장을 찍어도 그런 사진 한 장 건질까 말까 하는 앵글이 잡혔다"고 음모론을 떠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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