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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올인원 레이저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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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한번의 치료만으로 색소질환 치료와 함께 모공 축소와 주름개선 효과를 볼수 있는 장비인 '올인원 레이저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성 병변에 흡수율이 높은 파장을 사용해 미백효과는 물론 모공과 리프팅, 홍조 혈관치료가 동시에 이뤄진다. 기존 치료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던 난치성 색소질환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가스냉각시스템(DCD)이 내장돼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이 적다고 병원은 밝혔다.

이지현 교수는“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시술만으로도 색소질환 및 탄력개선의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일 년마다 2~3회 정도로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면 피부를 맑고 젊게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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