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경복궁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촬영한 응모작들 가운데 18개 제품을 선정해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를 개최한다. 선정작들은 모두 LG전자 올레드 TV로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총 3000여 점의 작품을 응모했다. 작품 심사는 LG전자와 캐논의 내부 심사위원단 평가, 전문 사진작가 평가, 캐논 홈페이지 설문 등을 통해 이뤄졌다. 경북 영주의 신라시다 사찰 '부석사'를 담아낸 작품이 1위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LG전자의 올레드 TV는 한국의 대표적 문화 유적지인 경복궁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게 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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