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는 유로5 디젤 차량을 대상으로 큰 폭의 현금을 지원한다. 캡티바 최대 280만원, 말리부 디젤 210만원, 크루즈 디젤 190만원, 올란도 디젤 모델에는 150만원이다.
이밖에 미국 J.D 파워 2015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쉐보레 소닉(국내 판매명 아베오)이 소형차 부문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아베오의 할부 이율을 기존 3.9%에서 1.9%로 대폭 낮추고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준대형 세단 임팔라를 사전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신 BOSE 미니 II블루투스 스피커, 9월에 개최될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에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한편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최근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최고의 손상성·수리성으로 동급 최저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게 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더 넥스트스파크는 경차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19등급에 선정, 자차 보험료를 총 15% 할인받게 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