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기습뽀뽀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人'녹화에서는 MC 김제동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개리가 출연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개리가 기습 뽀뽀를 했을 때 마음이 어땠냐?"는 한 시청자 MC의 질문에 "했을 때는 아무 감정이 없었고 깜짝 놀랐다. 근데 하고 난 후에 설레는 게 조금 있었다"고 답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송지효는 또 "개리에게 사심이 있냐?"는 시청자 MC의 돌직구에 깜짝 놀랄만한 대답을 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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