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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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 순위 2위로 다시 올라섰다.
3일 오전 9시4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1.38%)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만17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시가총액이 33조1253억원으로 늘면서 시총 순위 2위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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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35% 하락하며 시총 32조502억원으로 3위로 밀려났다.
한국전력의 주가 상승은 높은 전력 예비율과 낮은 원료가격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한 1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36.7% 늘어난 1조963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익 급증의 주된 원인은 저유가에 따른 전력조달비용의 절감"이라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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