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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순위, 삼성 '2연승' 1위 굳히기…롯데 뒤집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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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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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야구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삼성이 2연승을 달리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2대 1로 승리했다. 에이스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는 12승을 올렸다.
삼성은 3위 NC를 누르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53승 37패로 2위인 두산과의 게임차를 2경기로 벌렸다. 반면 NC는 49승2무38패로 50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하며 1위 추격전에서 미끄러졌다.

갈 길 바쁜 2위 두산 베어스는 5위 한화 이글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한화는 같은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10대 2로 크게 이겼다. 정근우-김태균-김경언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가 8안타·5타점·5득점을 쓸어 담았다. 두산은 이날 패배로 50승 38패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투타 균형을 맞춘 롯데는 3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3대 0 승리로 장식했다.

아직 7위로 쳐져있지만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은 여전하다. 시즌 종료까지 52경기 남은 가운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에 걸쳐있는 5위 한화(47승 43패)와의 격차는 5경기다.

앞으로 롯데가 뒷심을 발휘한다면 후반기 프로야구 판도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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