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아시아경제에 대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배정 주식 수 170만주에 2093만560주가 몰려 경쟁률 12.3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16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 아시아경제 최종 공모 가격은 희망 밴드(3200~3600원)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 예측에는 총 37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281대 1을 기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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