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모바일 최적화 언론 매체···31일 상장 예정
아시아경제는 앞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언론매체로는 이례적으로 28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3200원~3600원)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최근 1달간 평균 페이지 뷰(PV)와 순방문자(UV) 순위는 전체 신문·방송 매체를 통틀어 모두 4~5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트래픽은 기업들이 광고비를 책정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지표로 매체의 광고수익과 직결된다.
아시아경제의 높은 온라인 트래픽은 모바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모바일 순방문자 수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강력한 온라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시장 확대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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