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주항공은 괌, 사이판, 필리핀 세부, 일본 오키나와 등 노선에 현지 라운지를 운영한다.
여기에 제주항공은 8월31일까지 자유여행 라운지에서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괌 라운지에서는 야간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휴게실, 수면실, 호텔픽업, 공항 샌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스파와 마사지를 20달러 할인한 48달러에 제공한다. 돌핀워칭투어는 최대 20달러 할인하며 돌핀워칭투어, 스파, 마사지 패키지를 43달러 할인한 100달러에 제공한다.
세부 라운지에서는 막탄 워터프론트 호텔의 수영장 이용과 마사지, 사우나, 수면 및 간단한 식사 등이 가능한 스파샵을 성인은 42달러, 어린이(3~13세)는 21달러에 제공한다. 호핑투어와 올랑고섬 투어, 마사지, 어메이징쇼 또는 드림쇼 등이 포함된 세부 원데이 올인원 투어는 성인 90달러, 어린이 50달러다. 올랑고섬 호핑투어와 스냅사진촬영이 가능한 조인앤조이 호핑투어는 성인 55달러, 어린이 30달러에 제공한다. 또 호핑투어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세부도착 첫날 공항 무료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키나와 온라인 라운지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호텔+렌터카를 예약한 성인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을 증정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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