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비스센터는 2013년 오픈한 수영구 남천동 소재 FCA 부산 전시장에서 불과 20분 거리로 송정역 및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
총 면적 1302㎡ 규모로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며 5개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25대에 대한 정비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한 일반 및 보증 수리뿐 아니라 차량검사소 시설도 함께 적용돼 기본적인 차량 점검에서 자동차 정기 검사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대표는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많은 부산지역 고객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것"이라며 "특히 2015년 서비스 품질 향상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이는 FCA 코리아의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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