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작년 2월부터 사업소 공정안전관리 운영을 본사 직할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 또 공정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공정안전보고서를 최적화하는 등 자율 공정안전관리에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공정안전관리란 유해·위험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에서 화재, 폭발, 누출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 안전관리시스템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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