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의 '불륜스캔들' 관련 첫 번째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강용석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 블로거 A씨의 남편 B씨가 강용석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번째 변론기일이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
이후 B씨는 지난 4월27일 소를 취하했다. 소가 취하되면 사건 자체가 마무리되지만, 해당 사건은 원고 B씨가 소 취하서는 제3자가 제출한 것이라며 소취하 경위서를 별도로 제출하면서 법원은 재판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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