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유니클로, 쇠락하던 日섬유산업 살렸다
5번째 우리銀 매각 방안 헐값매각 공포 벗어나야
"노동개혁이 최고의 성장정책"
<사진>대구 창조센터 간 이재용
복지축소 통과시킨 英야당
오피스텔·분양권 실거래가 내달부터 공개
합병 정보 사전유출 콜마BNH 임직원 수사
원자재·외환시장 흔드는 '强달러'
<사진>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찾은 이재용 부회장
朴 "개인일정 내려놓고 개혁에 매진하라"
시장 주도 기업구조조정 속도낸다
우리은행 지분 4~10%씩 쪼개 판다
*서경
위기 극복의 힘…'오너경영' 다시 주목
내수 강자 네이버 "이젠 글로벌 기업"
<사진>창조경제센터 찾은 이재용…합병 승인 후 첫 공식행보
朴 "국무위원 개인일정 내려놓고 개혁 매진을"
재탕·삼탕 발표에 비리 뻥튀기 방산수출 반토막·연구 차질도
*머투
"고향 발전" 의기투합…1兆대 주식부자 '결실'
<사진>창조경제부터 챙긴 이재용 부회장
지분 4~10%씩 '과점주주' 매각
'반환점' 앞둔 朴대통령 '노동+3 개혁' 고삐
<사진>朴대통령과 崔부총리
"4대개혁 안하면 고통 반복 장관들 개인일정 내려놔야"
정부 "원샷법 곧 국회 제출" 건설·해운 구조개편 가속도
초·중·고 SW교육 의무화 '한국의 잡스' 키운다
제2의 엘리엇 사태 막아라 정부, 포이즌필 등 '만지작'
◆주요이슈
* '추경·해킹' 여야합의 불발…내일 다시 만나 협의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의혹의 진상 규명 방식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협상이 밤 늦게 까지 진행됐으나 결국 불발됨.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만나 두 현안에 대한 타결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헤어짐. 여야는 오는 22일 오전 조원진·이춘석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다시 합의를 시도키로 함.
* 예결위 소소위 구성…추경 '힘겨루기' 본격 시작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 삭감 부분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후 소소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증액과 세부 심사에 들어가기로 함. 기재위 추경안 심의에서는 세입 결손 보존을 위한 5조6000억원의 세입 경정 예산이 논란이 됨. 야당은 세입 경정 예산을 혀용할 수 없다며 법인세 인상을 재차 강조함.
* 우리은행 매각 재추진, 정부 사실상 대기업에 'SOS'
-민영화 방향이 과점주주 매각방식으로 급선회하면서 산업자본들의 주주참여 여부가 쟁점이 됨. 현행법상 최대 10%(의결권 4%)까지 은행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산업자본을 정부가 우리은행 매각 성공을 위한 구원투수로 끌어들인 것으로 풀이될 수 있기 때문. 전요섭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지원과장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산업자본도 정부의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방향에 동참하는 셈"이라며 "이미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산업자본도 참여가 가능하고, 신규 참여도 가능하다"고 밝힘.
◆눈에 띈 기사
* [뻔뻔한 IT]목걸이 이어폰 연결…"참 쉽죠?"
-IT제품에 익숙치 않은 독자들을 타겟으로 한 쉬운 IT제품 사용설명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기사.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법을 부모님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내용을 진행해 누구나 쉽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 눈에 띔.
* [車 공유시대] '車와 인간' 계약동거를 즐기다
-최근 들어 열풍이 불고 있는 카 쉐어링과 렌터카 이용급증현상에 대해 심층 분석한 기사. 과거 대기업 및 법인에서 주로 이용하던 장기렌터카가 개인비중이 급격히 늘었는데 이는 최근 합리적인 소비트렌드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렌터카 이용 방법도 자세하게 서술해 눈길을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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