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이재현 유무죄의견 갈려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국정원 직원 유서 "내국인 사찰 안해"
<사진>메르스 이후 대입설명회에 몰린 인파
KDI의 경고…5년뒤 고령화 충격 온다
엘리엇의 압박 편지
여섯갈래 철도 亂개발 영동대로, '교통지옥' 비상
132번 도전 끝에 찾은 취업준비생의 '피말린 2년'
<사진>조선족자치구 찾은 시진핑
면화·印증시 뜬다 金은 팔아라"
민간 투자 벤처펀드도 주식양도세 면제
*서경
주택·전세자금 증여 일정액 한시 비과세
"끝나지 않은 기업 지배구조 싸움…밑그림 다시 그려라"
<사진>공개된 유서
"내국인·선거관련 사찰 전혀 없었다"
경제민주화 '지나쳐도 탈'
*머투
부산·인천·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메르스 추경'인데 관건은 '법인세'
<사진>'메르스 최대전장' 삼성서울 격리 해제
내달 '노동시장 개혁' 2탄…'쉬운 해고' 포함될듯
국민연금 "헤지펀드 1조투자"
저평가 한국기업, 사냥꾼들이 노린다
<사진>활기 되찾은 면세점
HDC신라-한화 '통큰 동맹'…용산~여의도 면세관광벨트 잇는다
◆주요이슈
* 野 "국정원 직원 유서, 국민사찰 의혹 더 커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19일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씨의 유서를 공개함. 임씨는 유서에서 "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오늘의 사태를 일으킨 듯하다"며 "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고 밝힘. 이에 야당은 "국정원이 이미 디지털 증거를 깨끗이 삭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오늘 공개된 유서로 국정원의 불법 국민사찰 의혹은 더 커졌다"고 입장을 표명.
* 법인세 공방…與野의 '엇갈린 시선'
-법인세가 정치권 추경 논의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음. 야당은 법인세 인상을 부대의견이라도 반드시 담아야 한단 입장이지만 여당이 결사반대하는 까닭. 양측 간에 법인세가 국가 세수(稅收)에 도움이 되느냐를 놓고 이견이 큼. 201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까지 험로가 예상되는 이유.
* [메르스 사태]14일째 신규 확진 '0'…평택 경찰도 퇴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14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던 평택경찰관도 퇴원해 지금까지 136명이 메르스를 극복.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메르스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아 지금까지 감염자는 186명 그대로라고 밝혀. 사망자도 나오지 않아 36명.
*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이완구 이번주 첫 재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재판이 시작. 서울중앙지법은 22일 오전 11시 이 전 총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23일 오전 11시에는 홍 지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 예정.
◆눈에 띈 기사
* [쩐 이야기]해외서 손에 쥔 '북한 돈'…반입은 ‘금지’
-해외에서 북한화폐를 반입하면 위법이라는 점을 지적한 기사. 중국 등지에서 북한화폐를 구할수는 있지만 원칙적으로 북한 화폐와 북한 서적을 국내에 반입하면 조사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흔히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환기시켜 줌. 정작 북한에서도 화폐개혁 등으로 화폐이 가치가 폭락해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짚어줌.
* [르포]정용진 부회장의 승부수 통했다…오픈 한달 이마트타운 가보니…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야심작, 이마트타운이 18일로 오픈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총 9000평 매장에 이마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더라이프, 일렉트로마트, 피코크키친이 모두 들어선 초대형 종합유통문화공간으로 신세계그룹 유통 노하우를 전부 담아 냈으며 한달간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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