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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아시아경제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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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지 1면기사

*매경
'파산 그리스' 닮아가는 한국 복지재정
여당 "표 잃을 각오로 하반기 노동개혁 총력"
원화값 2년만에 최저 달러당 1150원대 진입
<사진>메르스 부분폐쇄 해제된 삼성서울병원
대우조선 감원 추진
수능 4등급도 논술로 서울 주요대 뚫었다
*한경
해외 IT인력 1만명 확보나선 일본
産銀, 대우조선에 2조 긴급 투입
200개 IT 품목 관세장벽 사라진다
<사진>재외동포 청소년 DMZ 자전거 평화대행진
반포주공 집값 26억
김무성 "노동개혁에 黨力 총동원"

*서경
신규 분양시장 20대가 뜬다
전환기 에너지시장 SOC에 답 있다
"표 잃을 각오로 노동개혁할 것"
<사진>다시 문 연 삼성서울병원
토종기술로 LNG선 탱크설계…年 3000억 로열티 절감

*머투
대학 진학률 2배? '고학력 백수'만 2배!
출처 안 밝히는 관행 위법 못 밝혀내는 法
"청년 신규채용 기업에 임금전액 한시적 지원"
<사진>환율 1佛=1152원…2년만에 최고
MMF 120조 돌파
*파이낸셜
中 자동차시장 '브레이크' 한국차 설 자리 좁아진다
<사진>부분폐쇄 풀린 삼성병원
'대포통장과 전쟁' 말로만 두자릿수 늘어난 은행도
국가인권위원장에 이성호 서울법원장 내정
與 "표 잃을 각오로 노동개혁"

◆주요이슈

* "민간 사찰 없었다?"…국정원 직원 죽음이 더 키운 의혹
-국정원 직원 임모(45) 과장이 내국인 감청을 전면부인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오히려 관련 의혹은 더 커지고 있음. 국정원의 불법 감청 의혹의 원인이 된 이탈리아 업체 해킹 프로그램을 직접 구입한 임 과장은 18일 내국인에 대한 사찰을 부인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채 발견됌. 임 과장은 유서에서 내국인과 선거 등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고 부인하면서도, 대(對)테러ㆍ대북 공작 활동에 관한 자료를 삭제했다고 밝혀 죽음에 석연치 않은 점들이 드러나고 있음

* 서울교육청,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
-서울시교육청이 지정취소 위기인 자율형사립고 4곳 중 미림여고에 대해 지정취소 결정을 내림.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교에 대해서는 2년 후 재평가하기로 함. 앞서 미림여고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해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힘. 시교육청은 늦어도 21일까지는 미림여고에 대해 교육부에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신청을 할 예정.

*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해제…메르스 안정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15일 연속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이 부분폐쇄를 해제함.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0일 오전 6시 기준 메르스 확진자는 186명 그대로라고 밝힘. 신규 퇴원자와 추가 사망자도 없어 각각 136명과 36명을 유지함.


◆눈에 띈 기사

* 국정원 직원 자살 사례…지키려 했던 비밀은 무엇?
-국정원 직원의 의문스런 자살사건과 관련 과거 국정원 직원들의 자살 사건을 되짚어 본 기사. 국정원이 궁지에 몰릴경우 국정원 직원의 자살로 석연찮게 마무리된 사례뿐 아니라 스캔들 사건, 감찰 등으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의 사례를 흥미있게 풀어내 눈길을 끔.

* 세계 3대 연기금 타이틀 무색한 국민연금, 왜?
-국민연금 설립 후 27년 만에 지금자산 500조원 시대를 열어 세계3대 연기금 타이틀을 얻었지만 명성이 무색하다고 꼬집은 기사. 수익율이 타국가 기금 수익률보다 현저히 낮으며 국가 간 소송에서도 이를 방어할만한 인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 유연성이 떨어지는 자산배분 전략과 운용 인력 부족도 문제라고 꼬집어 눈길을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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