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의 스톤 소파는 리스톤이 원석 가공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생산한 10mm이하의 초슬림 돌판넬을 적용해 개발한 스톤 매트리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생활 가구 제품이다. 리스톤은 지난 봄에 출시한 모던 스타일의 '리스톤 폴 스톤 소파'에 이어 자체 원목 라인으로 라피네 스톤 소파를 선보였다. 본 모델은 편백 수종 중 최상급의 일본산 편백나무(히노끼)를 사용하여 수목이 공기 중에 발산하는 천연의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효과를 유도하고 천연석의 소파 시트로 적용해 사용자의 건강을 최우선 고려한 자연 친화적 소파를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리스톤의 스톤 소파는 천연석 시트로 항균 및 탈취 효과가 탁월해 기존 패브릭 시트의 소파가 노출되기 쉬운 위생 문제 염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소파 시트에 적용되는 천연석은 리스톤이 국내에 단독 공급하는 귀사문석, 봉화연옥을 비롯 멕시코서팬틴, 사하라화석 등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10가지 천연석 중에 자신의 몸 상태와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해 선택이 가능하다.
이인재 리스톤 총괄 본부장은 "이번 출시한 라피네 스톤 소파는 돌의 효능과 편백 원목의 피톤치드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소파이다"면서 "건강과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모두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 스톤 리빙 가구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리스톤은 인체에 유익한 희귀한 원석을 발굴해 다양한 생활 가구 및 리빙 제품을 제공해 품격 있으면서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톤 퍼니처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리스톤은 향후 미국,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시켜 우리 온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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