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산업단지, 청주산업단지 등 세종시 인근 산업단지 내 기업체 투자 꾸준히 이어져
세종시에 풍성한 호재소식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발전 등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세종시 인근 청주산업단지로 기업체들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361개 기업이 가동되고 있으며 ㈜이엔에스, ㈜에스엠 등 4개 기업이 공장 신설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청주 제2테크노폴리스에도 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관심을 보인 기업체도 많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실제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기업들도 투자 의향서를 전달했으며 조만간 분양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특히 국제선 운항이 전년대비 약 86.7%가 증가해 국제선 여객이 약 93% 가량 대폭 증가, 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 이용객이 늘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그 중 비자 없이 120시간 체류 가능한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 37만 4천여 명으로 전체 공항 이용객의 90% 이상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세종시 근처 산업단지 개발에 활기가 더해지고 공항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이 눈에 띄면서 일대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하워드존슨 청주호텔’은 전체 연면적 2만 6,625㎡, 지하 6층~지상 32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5.38~97.65㎡ 총 392실로 구성되어 중부권 최대규모로 공급된다. 특히나 32층의 초고층 건물이라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객실은 지상 4층~31층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1~2층과 3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워드존슨’은 라마다(RAMADA)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세계 최정상 호텔그룹 윈덤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윈덤 호텔그룹이 선보이는 브랜드 중에서도 최상위 프리미엄으로 국내에서는 제주에 이은 두 번째 진출이다.
특히 ‘하워드존슨 청주호텔’은 945만㎡(약 285만 평) 규모로 조성된 최첨단 과학비즈니스벨트인 오창과학산업단지 중심에 입지해 있어 객실수요가 보장된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업체 현황에 의하면 작년 말 기준 삼성SDI, LG화학, 유한양행, 녹십자 등 현재 176개 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157곳이 공장을 가동 중이다. 입주기업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바이어들에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워드존슨 청주호텔’은 신행정수도인 세종시와도 인접해 있다. 전국 혁신도시로 이전하지 않는 20개 공공기관이 2016년까지 세종시로 들어서 세종 정부청사 임직원들이 늘어나면, 세종시가 더욱 발전되고 그 파급효과를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하워드존슨 청주호텔’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약 5km의 직선거리에 위치하고, 오창IC를 이용하면 대전, 세종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 KTX오송역에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서울, 수도권도 1시간대면 도달 가능하다. 또 오창~옥산 간 고속도로, 오창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각각 2017년과 연내에 개통예정으로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하워드존슨 청주호텔’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호텔운영전문사 (주)동앙C&M은 실투자금액 기준 연간 9.25%의 확정수익을 10년간 지급하고, 연간 15일 무료숙박 및 숙박료 할인, 주변 골프CC등 제휴할인, 전 세계 하워드존슨 호텔 숙박 10~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워드존슨 청주호텔’은 각각의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수익형 호텔의 특성인 전매 제한이 없다. 즉 개인이 객실을 분양받아 위탁운영을 맡겨서 이익을 거두는 방식으로 은행이자보다 고수익이 기대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8번지 LK빌딩 1층에 위치한다.
문의 : 02-6344-43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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