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초 크림탑과 미국 크래프트 맥주 대표 아로마향인 센테니얼홉의 만남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하이트진로 의 맥스(Max)는 8번째 스페셜홉, 맥스 스페셜홉 2015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American Super Aroma)'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센테니얼홉은 미국의 대표 3C홉(Centennial, Cluster, Columbus) 중 하나로 강한 아로마 향을 가지고 있어 ‘수퍼 아로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수퍼 히어로 등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성조기의 레드, 블루 컬러와 별을 모티브로 삼아 콘센트로,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지난 4월 266초간 지속되는 부드러운 크림탑(Cream Top)을 내세운 '크림生 올몰트맥주'로 리뉴얼한 뒤 3개월만에 8번째 스페셜홉 제품인 스페셜홉 2015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를 내놓게 됐다.
맥스 스페셜홉은 2가지 캔 제품(355ml, 500ml)과 생맥주로 출시되며, 캔 제품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GS25’에서 판매되며 생맥주는 프랜차이즈 봉구비어와 롯데호텔소공점, 63시티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