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2001년부터 NFL을 후원했으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스폰서 계약이 종료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GM은 NFL을 통해 GMC 브랜드를 홍보했으며 TV 광고료를 빼고 NFL에 연간 2500만달러 이상을 후원했다.
현대차와 NFL 스폰서 계약설에 조안나 헌터 NFL 대변인은 답변을 거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의 크리스 호스포트 대변인은 현대차가 스포츠 협회와 협상을 해왔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떠한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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