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하락한 5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FIFA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2015년 6월 랭킹에서 587점을 얻어 58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575점보다 점수는 올랐으나 순위는 내려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이란(41위), 일본(52위)에 이어 세 번째다.
독일이 1위를 지켰고 벨기에,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브라질 순으로 5위까지 포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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