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국민들 친근하고 쉽게 IP정보 접근·활용할 수 있게 IP관련정책 홍보·교육프로그램 등에 토종인기캐릭터 ‘라바’ 사용 약속…IP정보 중요성, 활용법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끌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식재산(IP)정보를 국민들이 더 쉽고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특허청과 (주)투바앤이 서울서 손잡았다.
특허청은 ‘발명의 날’ 50주년을 맞아 일반국민이 친근하고 쉽게 IP정보에 접근, 활용할 수 있게 IP관련정책 홍보·교육프로그램 등에 토종인기캐릭터 ‘라바’를 쓰기위한 업무협약을 4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투바앤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일반국민이 IP정보에 흥미를 갖고 다가가도록 IP정보 검색·활용가이드부터 ‘라바’캐릭터를 활용, 웹툰형식으로 만들어 초·중·고생을 포함해 IP정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이 IP정보의 중요성, 활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으로 옥외광고매체에서 보내주는 IP정보관련 홍보영상물에도 ‘라바’ 캐릭터를 활용, 일반국민들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지식재산에 문화를 접목한 이번 협약은 IP정보 기본개념, 활용법 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준석 특허청 차장은 “초·중·고생을 포함한 일반국민들이 IP정보에 대해 쉽게 다가서고 친숙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재권 만들기 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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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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