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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미니?…中 겨냥 프리미엄 플립폰"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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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시장에 선보인 SM-G9098

지난해 중국 시장에 선보인 SM-G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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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최근 유출된 삼성전자 의 모델명 SM-G9198 스마트폰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플립폰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삼섬 모바일 기기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S6 미니'로 예상됐던 모델명 SM-G9198 스마트폰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플립폰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중국에서 듀얼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플립폰을 모델명 SM-G9098로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유출된 SM-G9198 역시 플립폰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예상이 적중할 경우 이 제품은 전작과 같이 듀얼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채 중국시장에서만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이 제품은 이 밖에 4.6인치 HD 디스플레이, 아드레노 418 GPU로 구성된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16GB 내장 저장공간,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갖췄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샘모바일은 GFX벤치 등을 통해 유출된 삼성전자의 SM-G9198 스마트폰이 스냅드래곤 808을 장착하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출시에서는 배제했던 퀄컴의 최고사양 칩 라인업에 다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이 갤럭시S6 미니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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