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퍼스텍이 삼성전자가 선보인 사물인터넷용 칩 '아틱(ARTIK)'이 드론에 활용될 수 있다는 소식에 시장 성장 기대감을 안고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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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동작 감지 센서가 들어간 손톱 크기의 '아틱5'가 드론(무인항공기)과 웨어러블 기기 등 초소형 기기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드론 시장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드론 생산 업체를 자회사로 보유한 퍼스텍의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퍼스텍의 자회사 유콘시스템은 신개념 드론인 '티로터(TRotor)'를 우리나라 육군과 공군에 보급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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