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갈등 이후 2년여 만의 첫 직접 회담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푸틴 대통령이 2014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소치에서 화요일(오는 12일) 케리 국무장관을 맞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케리 장관과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건 외에 이란 핵협상 건, 예멘과 시리아의 내전 종료에 대한 상호 노력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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