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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키이스트 주식 사둬라" 과거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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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사진=JTBC'썰전' 방송화면 캡처

키이스트. 사진=JTBC'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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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키이스트 의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썰전'의 출연진들이 키이스트 주가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이날 패널MC 박지윤은 "김수현의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캐스팅 보도 이후 키이스트 주가가 급상승했다"며 "그가 드라마에 출연할 당시에도 주가가 지속적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강용석은 "드라마에서 전지현을 볼 게 아니라 키이스트 주식을 사뒀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지윤은 "'프로듀사' 전에 사둬라. 하락했던 주가가 '프로듀사' 기사 이후에 110원이나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키이스트는 합작사 설립과 화장품 브랜드 회사에 지분 투자하는 방식 등 중화권을 겨냥한 화장품 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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