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ick 악세서리 (사진제공 : 동부라이텍)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동부라이텍은 직간접 조명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바(Bar)형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제품인 루미시트(LumiSheet) M-Stick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M-stick은 기존 T5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고 90lm/W 이상의 고효율 성능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미국 UL인증·유럽 CE인증 등 세계 수준의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5가지 색온도를 구현, 가정 및 사무실 인테리어를 비롯해 전시 선반·쇼케이스 등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둥근형·사각형의 확산커버를 활용한 눈부심 방지기술이 적용돼 편안한 조명이 가능하다.
총 6종류의 길이(100·200·300·600·900·1200mm)와 2가지 타입의 사용전압(DC12V·DC24V)으로 구성돼 설치 현장에 따라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액세서리로는 기본 각도 클립(0°)외에 공용 각도클립(15°·40°)과 본체끼리 연결하는 연결 고정클립, 손쉽게 부착이 가능한 자석형 클립과 최대 6개까지 전원공급이 가능한 분배기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확장설치가 가능하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루미시트 M-Stick은 기존 바 타입 제품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전략 제품"이람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손색없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루미시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