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서울 사당종합체육관과 용인 교량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시 하부지지 가설구조물인 거푸집 동바리 붕괴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고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또 최근의 붕괴사고 사례를 분석한 기술자료를 개발·보급하고, 발주자와 시공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예방대책 등을 주제로 한 특별교육을 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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