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들 터널 통행료는 2010년 이후 5년간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을 유지하게 됐다.
민자터널 사업자들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다음달부터 통행료를 50∼200원 인상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시는 물가 안정과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통행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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