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29)가 미쓰에이 수지(22)와 열애설이 불거진지 3일 만에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26일 광고 프로모션 일정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톈진으로 출국했다.
이민호는 열애설 후 언론의 관심이 다소 부담스러운 듯 검정색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채 공항으로 향했다.
한편 23일 한 연예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2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만나고 있다"며 교제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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