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집계, 고양시 최영장군 묘 부근 등 경기·인천지역(15건) 가장 많아…오후 6시 현재 25건 진화, 진화헬기 부족에다 건조주의보 및 강풍으로 어려움, “산림인접지역 쓰레기소각 자제”
산림청은 이날 전국적으로 일어난 산불이 30건으로 초대형헬기 등을 띄워 불을 껐으나 동원할 수 있는 헬기가 부족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후 6시 현재 25건의 산불을 껐고 해가 지기 전까지 강원 화천, 경기 포천 등지에도 진화에 온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숲과 맞닿은 곳에선 쓰레기 등을 태워선 안 된다”며 “실수로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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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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