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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권아솔(28)과 이광희(28)가 공식 계체량을 끝내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먼저 계체를 끝낸 이광희는 "감량을 하고 많이 준비한 만큼 멋진 경기 보여 주겠다"고 말했고 권아솔은 "죽더라도 케이지에서 죽겠다"며 각각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운명의 라이벌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둘은 계체량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눈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이광희가 이마를 들이대며 도발을 걸었고, 권아솔이 이광희를 밀치며 한바탕 몸싸움이 벌어졌다.
앞서 권아솔과 이광희는 2007년 로드FC의 전신인 스피릿MC에서 두 차례 대결을 벌인 바 있으며, 이광희가 두 경기 모두 KO(TKO)로 승리했다. 그러나 권아솔은 스피릿MC가 폐업한 뒤 먼저 로드FC 챔피언에 올랐다.
이 둘의 경기는 21일 '로드FC 22'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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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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