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박지혜, 이리에 미유에 TKO승리 거둬… "산뜻한 출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혜(25, 팀포마)가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011년 격투기에 입문한 박지혜는 복싱 1전, 주짓수 2전의 경력을 지녔다. 로드FC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반 이리에 미유의 킥에 흔들린 박지혜는 평정심을 찾으며 테이크 다운을 막아냈다. 박지혜는 경합 끝에 마운트 포지션을 취한 후 파운딩을 이어갔다. 가라데가 특기인 이리에 미유는 박지혜의 기세에 눌렸고 백마운트 포지션까지 내주며 1라운드를 힘겹게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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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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