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피에르 그라메냐(Pierre Gramegna) 룩셈부르크 재무부장관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룩셈부르크는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한편 룩셈부르크의 AIIB 합류에 따라 유럽 내 AIIB 참가 의사를 밝힌 나라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해 총 5개국으로 늘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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