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억대 수리비에…" 페라리 들이받은 中노점상 투신한 사연 재조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출처 : 중국 SNS)

(사진출처 : 중국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거제에서 일어난 람보르기니와 SM7의 추돌사고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달 중국에서 발생한 페라리 자동차 접촉사고가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17일 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두부장수가 몰던 삼륜차가 페라리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건이 있었다.
페라리의 뒷 범퍼가 약간 부서진 경미한 수준이었지만, 몰려든 주위 사람들이 "수리비가 엄청나게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자 사고를 낸 남성은 충격을 받아 강물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팀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주변이 어두운 탓에 남성을 구조하는데 실패했다. 이 투신 남성은 노점상 일을 하며 겨우 생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14일 낮 거제시에서는 SM7 승용차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SM7 승용차 본넷이 파손되고 람보르기니 뒷 범퍼가 일부 파손됐다.
특히 람보르기니의 수리비가 1억4000만원에 렌트 비용만 하루 200만원인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