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 매체는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에서 '2500여일 무고장 운전'이라고 발표한 것과 달리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는 같은 기간 한빛 1호기가 두 번 고장 났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13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무고장 안전운전 기간' 산정 시 "발전소 자체 요인이 아닌 타 발전원이나 자연재해 등 외부 사정으로 인해 발생한 고장은 연속운전으로 간주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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