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물가는 전년 대비로는 9.4% 하락했다. 전문가 전망치인 8.9% 하락보다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2009년 9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각각 1.0%, 0.5% 하락한 반면 캐나다과 라틴아메리카로부터의 수입물가는 각각 0.2%, 1.0% 상승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