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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과거 '파격' 드레스 화제 "'헉!' 뒤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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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과거 '파격' 드레스 화제 "'헉!' 뒤태가…"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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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파격적인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던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는 복수를 위해 민재(신하균)에게 접근하는 기생 가희 역을 맡아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극의 중심을 아우르는 역할을 하며 수차례의 베드신까지 소화해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아한 외모의 강한나가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로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 화제가 됐다.

당시 강한나의 드레스는 앞은 올 블랙의 깔끔한 드레스였지만 뒷부분이 엉덩이골까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처리로 반전 패션을 완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파격적인 뒤태에 많은 카메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던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자신의 연기 열정을 드러내며 단아한 외모와 달리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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