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식전문점 강강술래는 경기 고양시 대자동에 1만2000평 규모로 조성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외식 테마파크에 1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갈비구이 전문관을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곳은 전통 한옥을 재해석하고 이를 인테리어 모티브로 삼아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의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자작나무와 느티나무 군락지에 자리잡고 있는 넓은 매장 곳곳에는 메타세콰이어길을 비롯해 트레킹 코스와 쉼터를 마련해 산책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외식 및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중심적 생활패턴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연친화적인 편안한 분위기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외식공간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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