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대구에서 벤처기업, 중소기업, 대학생, 일반국민들 대상…기업대표 등 3명의 15분 미니강연 후 김영민 특허청장과 질의응답, 행사실황은 유튜브로 생중계
‘3무3통’이란 ▲위조상품 제조·유통 ▲영업비밀·기술 유출 ▲아이디어 뺏기를 없애고 지식재산 존중문화가 널리 잡도록 하기위해 국민·특허청·관련기관이 현장소통으로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정책적 공감대를 꾀하는 특허청의 소통행사 이름이다.
장진영 TBC 아나운서 사회로 펼쳐지는 행사는 ▲윤지영 알알이푸드 대표가 ‘지식재산으로 성장하는 된장공장’ ▲이종환 대동공업 팀장이 ‘IP-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원희연 에이치케이터빈 팀장이 ‘골방에서 개발한 터빈, 세계를 돌리다’는 주제로 15분 미니강연을 한다.
$pos="R";$title="대구에서 열리는 '3무3통 지식재산 콘서트' 행사 포스터";$txt="대구에서 열리는 '3무3통 지식재산 콘서트' 행사 포스터";$size="137,228,0";$no="201502182337052089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어 김 청장과 강연자들은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지식재산권 활용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행사실황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정연우 특허청 대변인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능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적극 활용, 지역경제를 끌고 가는 주역이 돼 창조경제 이루기에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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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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