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쌍용자동차 가맹점 수수료 계약 종료 시기는 지난 11일이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 복합할부 상품은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서민들에게 혜택이 많아 유리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양사가 공감을 했다"며 "여전법이 정한 가맹점수수료 적격비용 내에서 대승적 차원의 합의에 도달해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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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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