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으로 오이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귀농귀촌자 모임인 곡성사랑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17일 부산역에서 설 귀성객 상대로 도시민유치 홍보 행사를 갖는다.
곡성사랑회 임재용 회장은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타 지역에서 곡성을 알리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본 행사를 준비했고, 귀농 성공담과 경험을 전달하는 등 도시민 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서민호 농정과 귀농귀촌 팀장은 “우리군은 민선6기 3대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귀농귀촌팀 조직을 신설하는 등 희망 귀농·귀촌자를 위해 상담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귀농 원스톱 행정적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앞으로도 대도시 박람회 참석 등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도시민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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