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중학교 부설 방통중에서는 성인반과 청소년반을 각각 선발해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달 30일 원서 마감 결과 성인반 1학년에만 165명이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서울시에 중학교졸업 이하의 학력을 가진 시민이 54만여명 있는 만큼 향후 제2, 제3의 방통중을 추가 개설하거나 지정해 지원자를 최대한 수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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