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텔레콤은 가족결합 고객에게 제공하는 'T가족포인트'를 오는 16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T가족포인트’를 제공받던 고객은 5월17일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3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T가족포인트’를 제외한 무한멤버십 및 가족 간 데이터 생성·공유, 고객 별로 가입된 유무선 결합상품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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