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2일까지 ‘추억 속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주제로 역대 작품성 높은 영화 9편 상영"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기간을 포함한 9일간 포스코 패밀리와 지역민들을 위해 ‘추억 속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이라는 주제로 7080시대를 풍미한 영화 9편을 엄선해 상영한다.
백운아트홀에서 상영되는 이번 영화들은 4,50대 장년층에 맞춰 당시를 추억할 수 있는
특히, 이 기간 동안 매일 3회(10시,15시,19시), 시간대별로 다른 장르의 영화를 상영, 폭넓은 선택 관람이 가능하여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제철소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를 보내는 지역민들과 일터를 지키느라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포스코 패밀리들을 위해 7080시절의 즐겁고 아련했던 추억을 회상하고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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