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MC한새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했다.
9일 MC한새의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MC한새가 지난 8일, 개인적인 일로 부산에 갔다 서울로 올라오던 중 6중 추돌사고를 당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 사고로 한 분이 크게 다치고 나머지는 경미하게 다쳤다. MC한새는 다행히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 그런데 앞에 있던 소형TV가 쓰러지면서 입술 쪽이 찢어졌고 어깨 쪽에 타박상을 입었다. 간단하게 치료를 받은 후 집으로 귀가했지만 후유증을 우려해 오늘 입원했다"라며 "아무래도 밤이라서 다들 버스에서 자다가 사고를 당했다. 큰 사고는 처음이라 놀라긴 했지만 안전벨트가 살렸다"라고 설명했다.
MC한새는 1~2주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 퇴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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