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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크기 양배추 '방울 양배추', 1월의 슈퍼푸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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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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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크기 양배추 '방울 양배추', 1월의 슈퍼푸드 선정…'효과 대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전 크기 양배추인 방울다다기 양배추가 최근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가 꼽은 '1월의 슈퍼푸드'로 선정됐다.

브뤼셀 스프라우트, 방울 양배추, 혹은 미니 양배추라고 부르는 방울다다기 양배추는 16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됐다.

유럽에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9세기 이후로 현재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한국에도 보급되었으나 이를 키우는 농가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보통 양배추와는 달리 줄기가 길게 자라고 여기에 잎이 드물게 붙으며 재배기간은 115~120일이다.

단백질과 비타민 A, 비타민C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저장성이 좋아 신선한 채소가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에 환영받는 채소다.

방울다다기 양배추는 황산화제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준다. 색다르게 먹으려면 양배추처럼 채를 썰어 샐러드로 먹으면 좋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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